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휴스턴 애스트로스/역사 (문단 편집) === 2017 시즌 === 2017년 5월 3일(미국시간) 기준 성적은 18승 9패 지구 1위로 2위 에인절스와 3게임 반차로 좋은 출발을 보여주고 있다. 5월 첫 시리즈인 [[텍사스 레인저스]]와의 4연전에서 3승 1패 위닝시리즈를 거뒀다. 작년에 텍사스에게 4승 15패로 까먹은 승수가 정말 많았는데 일단 시작은 좋다. 최근 상승세였던 [[뉴욕 양키스]]와의 원정 4연전에서 3승 1패 위닝시리즈를 거두고 5월 14일 기준 26승 12패로 2위 레인저스와 7.5게임차의 압도적인 지구 1위를 달리고 있다. 특히 5월 14일 뉴욕 양키스 에이스 [[다나카 마사히로]]를 1회에 두들기면서 리그 역사상 최초로 게임 시작 후 한이닝에 백투백 홈런과 만루 홈런을 친 팀이 됐다. 5월을 22승 7패에 7연승으로 마무리하는 미친 페이스를 보여주며 현재 38승 16패에 2위 [[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]]와 11.5게임차의 지구 1위, 메이저리그 팀 전체 승률 1위를 기록하고 있다. 2015년 [[사이영 상]] 수상자 [[댈러스 카이클]]의 부활과 타선의 가공할 화력이 눈에 띈다. 특히 5월 29일 [[미네소타 트윈스]] 원정에서 8회초 2:8로 지고있었음에도 한이닝에 무려 11점을 내며 역전을 하는 모습은 현재 애스트로스의 물오른 타격감을 제대로 보여주는 장면이라 할 수 있다. 6월의 첫번째 시리즈인 [[텍사스 레인저스]]와의 원정 3연전에서도 스윕승을 거두며 10연승에 41승 16패를 기록했다. 리그에서 가장 먼저 40승을 기록한 팀이 되었다. 이어 캔자스시티와의 원정 4연전중 1차전에서도 [[율리에스키 구리엘]]의 쐐기 쓰리런과 함께 7:3 승리를 거두며 11연승까지 달성했지만, 2차전에서 7:1로 앞서나가며 좋았던 분위기를 불펜의 방화로 살리지 못하고 결국 마이크 무스타커스에게 9회말 끝내기 투런을 맞으며 7:9로 역전패 당했다. 6월 중순 카이클, 맥컬러스의 부상으로 인해 선발진에 구멍이 크게 뚫리며 위기를 맞이하기도 했지만, 카이클은 후반기에 복귀할 전망이나 맥컬러스는 빠르게 돌아왔고 그 공백기간동안 신인인 파울리노, 마르테스와 불펜으로 시작한 브래드 피콕이 메워주며 6월 25일 기준 52승 27패에 2위와 13게임차로 지구 1위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. 7월 9일 [[토론토 블루제이스]]와의 경기에서 19:1 대승을 거두며 60승 29패라는 무시무시한 성적으로 전반기를 마감했다. 지구 2위와의 게임차는 16.5게임으로 그야말로 압도적인 페넌트레이스를 진행하고 있는 중. 7월 31일 현재 카이클이 복귀했지만 이번에는 핵타선의 축을 맡고 있었던 [[카를로스 코레아]]와 조지 스프링어가 각각 손가락과 대퇴사두근 부상으로 빠지고 말았다. 그래도 코레아는 포스트시즌 직전인 9월에 복귀가 예상되지만 스프링어는 8월 초에 복귀할 예정이고, 팀 성적 69승 36패로 2위와 16게임차를 유지하고 있다. 트레이드 데드라인에 [[토론토 블루제이스]]에게 [[아오키 노리치카]]와 마이너리그 외야수 테오스카 에르난데스를 보내고 [[프란시스코 리리아노]]를 데려왔다. 이외에는 이렇다할 보강 움직임이 없었다. 8월 12일 현재 8월 성적이 2승 9패에 6연패로 페이스가 좋지 않다. 특히 복귀하고 3경기 연속으로 부진한 에이스 카이클을 비롯해 투수진이 흔들리고 있다. 보강을 위해 [[타일러 클리파드]]를 영입했다. 결국 8월 31일, 웨이버 트레이드로 [[저스틴 벌랜더]]를 데려오는 강수를 뒀다. 이렇게 되면서 카이클-벌랜더 라는 좌우 원투펀치를 구축한 휴스턴은 대권도전을 위한 교두보를 확실히 마련했다고 볼 수 있다. 벌랜더는 이적 후 9/23 기준 4G 4승 0패 ERA 0.64, 28이닝 33삼진을 기록하면서 기대 그 이상의 성적을 보여주고 있으니 신의 한 수로 남을 듯. 9월 17일 휴스턴에서 홈 데뷔전을 치렀던 [[저스틴 벌랜더]]의 7이닝 1실점 호투에 힘입어 시애틀을 7-1로 제압, 16년만에, 그리고 AL로 옮긴 이후 처음으로 지구 우승을 달성했다. [[허리케인]] [[하비(허리케인)|하비]]로 인해 휴스턴이 큰 피해를 입은 만큼 더욱 값진 리그 우승이 되었다. 9월 29일 [[보스턴 레드삭스]]를 원정에서 3:2로 잡으며 5연승과 시즌 100승(60패)을 달성했다. 시리즈 3차전에서 6:3 패배를 당하며 [[클리블랜드 인디언스]]에게 AL 1위를 허용하고 보스턴의 지구 우승을 지켜봐야 했지만, 그래도 서로 순위가 결정되었기에 주전들을 다수 제외한채 진행된 마지막 4차전에서 7회초 4득점으로 4:3 역전승을 거두며 [[보스턴 레드삭스]]와의 정규시즌 최종 원정 4연전에서 3승 1패 위닝시리즈를 가져갔다. 최종성적은 101승 61패 AL 2위. 정규시즌 최강 자리는 [[클리블랜드 인디언스]]의 막판 22연승으로 결국 내준 것이 두고두고 아쉬움으로 남을 듯 하다. 다만 팀 WRC+ 121을 기록했다. 이는 '''~~최근 80년 중 메이저리그 최강~~'''의 기록에 해당한다. 팬그래프 기준 '''~~메이저리그 역대 9위~~'''. 가장 최근 WRC+ 121을 넘긴 팀은 '''1931년'''의 [[뉴욕 양키스]]이다. '''그러나 이후에 [[2019 MLB 사인 훔치기 스캔들|드러난 사실]]로 인해 모든게 사기로 밝혀지면서 전부 의미없는 기록이 되었다.''' [[2017 아메리칸 리그 디비전 시리즈]]에서 [[보스턴 레드삭스]]를 만나게 되어, 두 팀은 정규시즌 최종 맞대결 직후 같이 [[미닛 메이드 파크]]로 자리를 옮겨 디비전 시리즈를 시작하게 되었다. 1,2차전 원투펀치 싸움에서 압승을 거두며 쉽게 시리즈를 풀어나가나 했지만, 3차전에서 막심한 불펜소모와 함께 대패하고 4차전에서는 부족한 불펜으로 인해 불펜 경험이 한번도 없었던 [[저스틴 벌랜더]]를 구원 투수로 등판시키는 강수를 뒀으나 역전 투런 홈런을 맞으며 2:3으로 밀리는 위기에 처했다. 다행히 [[크리스 세일]]과 [[크레익 킴브럴]]을 공략해 재역전승에 성공하며 시리즈 3:1 승리, 12년만에 [[2017 아메리칸 리그 챔피언십 시리즈]]에 진출하는 감격을 누리게 된다.[* 이로 인해 휴스턴은 양대 리그 챔피언십 시리즈를 모두 우승한 최초의 팀이 된다.] 아메리칸 리그 챔피언십 시리즈에서는 [[뉴욕 양키스]]와 7차전까지 가는 접전 끝에 승리를 거두며 [[2017년 월드 시리즈]]에 올라 [[로스앤젤레스 다저스]]와 격돌하여 7차전까지 가는 접전 끝에 승리를 거머쥐며 마침내 창단 처음으로 월드 시리즈 트로피를 차지했다.[* 우승 퍼레이드는 현지 시각 2017년 11월 3일에 열렸다.] '''[[2019 MLB 사인 훔치기 스캔들|하지만…]]'''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